K-패스 (모두의 카드)이란?
출퇴근이나 통학에 대중교통을 쓴다면 거의 모든 사람이 이득을 보는 제도입니다. K-패스에 참여하는 지자체에 사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과 상관없이, 한 달 15번만 타면 돌려받기 시작해요.
2026년 도입된 "모두의 카드"는 한 달 교통비가 기준금액을 넘으면 넘는 만큼을 전부 돌려줍니다. 장거리 통근자처럼 교통비가 많이 나오는 사람에게 특히 유리해요. 따로 고를 필요 없이 매달 더 유리한 방식이 자동 적용됩니다.
받을 수 있는 조건
- 월 15회 이상 이용 (최대 60회까지 인정)
- 만 19세 이상, K-패스 참여 지자체에 주민등록 (소득 제한 없음)
- 청년(만 19~34세)·2자녀·어르신 30%, 3자녀 이상 50%, 저소득층 53.3%로 환급률 우대
얼마를 받나요?
| 구분 | 금액·기준 |
|---|---|
| 일반 | 이용액의 20% |
| 청년 (만 19~34세)·2자녀·어르신 | 이용액의 30% |
| 3자녀 이상 | 이용액의 50% |
| 저소득층 | 이용액의 53.3% |
| 모두의 카드 (수도권 일반) | 월 6만 2천 원 넘는 금액 전액 (플러스형 10만 원) |
| 모두의 카드 (수도권 청년·어르신) | 월 5만 5천 원 넘는 금액 전액 (플러스형 9만 원) |
기존 환급과 모두의 카드 중 더 많이 돌려받는 쪽이 매달 자동으로 적용됩니다. 2026년 4~9월 한시 확대는 끝났고, 10월부터 위 기준으로 계산해요.
신청 방법
- 카드사에서 K-패스 카드를 발급받습니다.
- K-패스 누리집이나 앱에서 회원가입하고 카드를 등록합니다.
- 다음 달 카드 대금에서 차감되거나 포인트로 돌려받습니다.
준비 서류
- K-패스 카드 (카드사에서 발급)
- 본인 명의 휴대폰 (K-패스 앱·누리집 회원가입과 본인인증)
- 청년·저소득층 우대를 받으려면 회원가입 때 주민등록번호 검증
이런 분들이 받아요: 사례로 보기
한 달(1일~말일) 동안 대중교통을 15번 이상 타면, 기본형(이용액의 일정 비율 환급)과 모두의 카드 일반형·플러스형(기준금액을 넘는 금액 환급) 가운데 가장 유리한 방식이 자동으로 적용돼요. 일반형은 한 번에 3,000원 미만인 이용 내역만, 플러스형은 모든 이용 내역을 대상으로 계산해요. 여기서 청년은 「청년기본법」에 따른 만 19~34세, 저소득층은 만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말해요.
- 영수 씨 (40세, 수도권 직장인): 한 달 교통비 9만 원, 모두 3,000원 미만 요금이에요. 기본형은 9만 × 20% = 1만 8천 원, 모두의 카드 일반형은 9만 − 6만 2천 = 2만 8천 원이에요. 더 큰 2만 8천 원을 돌려받아요.
- 다은 씨 (27세, 수도권 대학원생): 한 달 교통비 6만 원이에요. 청년 기본형은 6만 × 30% = 1만 8천 원, 일반형은 6만 − 5만 5천 = 5천 원이라 기본형 1만 8천 원이 적용돼요.
- 세 자녀를 둔 지방 거주 부모: 일반 지방권에 살고 한 달 교통비가 8만 원이에요. 기본형은 8만 × 50% = 4만 원, 일반형은 8만 − 4만 = 4만 원으로 같아요. 어느 쪽이든 4만 원을 돌려받아요.
- 저소득층 어르신: 한 달 교통비 5만 원이면 기본형 5만 × 53.3% = 2만 6,650원, 수도권 일반형은 5만 − 4만 5천 = 5천 원이라 기본형이 적용돼요.
- 요금이 섞인 경우 (수도권 일반): 3,000원 미만 요금으로 9만 원, 3,000원 이상 요금으로 3만 원을 썼다면 일반형은 3,000원 미만 9만 원만 계산해 9만 − 6만 2천 = 2만 8천 원, 플러스형은 전체 12만 − 10만 = 2만 원이에요. 더 큰 2만 8천 원이 적용돼요.
- 정민 씨 (45세, 광역버스로 장거리 통근): 3,000원 넘는 요금을 포함해 한 달 15만 원을 써요. 기본형은 15만 × 20% = 3만 원, 플러스형은 15만 − 10만 = 5만 원이라 5만 원을 돌려받아요.
받는 돈 계산 예시
모두의 카드 기준금액은 사는 지역과 대상에 따라 달라요. 아래 금액을 넘게 쓴 만큼 돌려받아요(단위: 만 원, 한 달 기준).
| 지역 | 일반 국민 (일반/플러스) | 청년·2자녀·어르신 | 3자녀 이상·저소득 |
|---|---|---|---|
| 수도권 | 6.2 / 10 | 5.5 / 9 | 4.5 / 8 |
| 일반 지방권 | 5.5 / 9.5 | 5 / 8.5 | 4 / 7.5 |
| 우대지원지역 | 5 / 9 | 4.5 / 8 | 3.5 / 7 |
| 특별지원지역 | 4.5 / 8.5 | 4 / 7.5 | 3 / 6.5 |
기본형 환급률은 일반 20%, 청년·2자녀·어르신 30%, 3자녀 이상 50%, 저소득층 53.3%예요.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는 출퇴근 시차 시간대 환급률을 높이고 기준금액을 절반으로 낮추는 한시 확대가 있었지만, 지금은 위 기준으로 돌아왔어요. 새 한시 혜택이 생기는지는 K-패스 누리집 공지를 확인하세요.
신청 전에 준비할 것
사는 곳이 우대지원지역이나 특별지원지역에 해당하는지는 K-패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. 기준금액이 낮을수록 같은 교통비를 써도 돌려받는 돈이 커요.
K-패스는 카드사에서 K-패스 카드를 만든 뒤, K-패스 앱이나 누리집에서 회원가입하고 카드를 등록해야 환급이 시작돼요. 청년과 저소득층은 회원가입 때 주민등록번호 검증으로 우대가 적용돼요. 이미 K-패스 카드가 있다면 모두의 카드를 따로 만들 필요는 없어요.
많이 하는 실수
- 카드만 만들고 등록 안 하기: 카드 발급만으로는 환급이 안 돼요. 앱이나 누리집에서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을 꼭 해야 해요.
- 15회를 못 채우기: 한 달에 15번 미만으로 타면 그달은 환급이 없어요. 날짜는 1일부터 말일까지로 세요.
- 대상 여부 확인 안 하기: K-패스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된 만 19세 이상이 대상이에요. 사는 지역이 참여하는지 확인하세요.
- 회원 정보 확인 안 하기: 청년·저소득 우대는 회원가입 때 주민등록번호 검증을 거쳐 적용돼요. 앱에서 내 유형이 맞게 나오는지 한 번 확인하세요.
- 나이 변화 잊기: 만 34세가 지나면 청년 우대가 끝나고 일반 기준이 적용돼요.
- 한시 확대 금액을 기대하기: 4~9월의 높은 환급은 끝났어요. 10월부터는 원래 기준으로 계산돼요.
다른 지원금과 같이 받을 수 있나요?
- 기후동행카드: 같은 달에 두 혜택을 겹쳐 받을 수 없어요. 서울 안에서만 많이 다닌다면 기후동행카드, 경기·인천을 오간다면 K-패스가 유리한 경우가 많아요.
- 지자체 교통비 지원: 지자체가 K-패스에 혜택을 더하거나 따로 교통비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어요. 함께 받을 수 있는지는 사는 지역 공고를 확인하세요.
- 에너지바우처, 문화누리카드 같은 다른 생활 지원과는 목적이 달라 따로 신청하면 돼요.
신청 후에는
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쓴 교통비를 모아 계산하고, 15회 이상이면 세 가지 방식 중 가장 유리한 금액을 다음 달에 돌려줘요.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어요.
- 따로 고를 필요 없이 매달 결과가 자동으로 정해지니, 교통비가 많은 달과 적은 달이 섞여 있어도 손해 볼 일은 없어요.
- 환급은 카드 종류에 따라 다음 달 카드 대금에서 빠지거나 포인트로 들어와요. 카드사 안내를 확인하세요.
- 이사로 주소가 바뀌거나 저소득·다자녀 같은 자격이 바뀌면 적용 지역과 기준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요. 앱에서 내 정보가 맞는지 가끔 확인하세요.
- 카드를 잃어버려 새로 발급받았다면 새 카드도 앱에서 다시 등록해야 이용 내역이 이어서 잡혀요.
- 환급이 안 들어왔다면 먼저 이용 횟수와 카드 등록 상태를 확인하고, K-패스 콜센터 1544-5745로 문의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기후동행카드와 같이 쓸 수 있나요?
같은 달에 두 혜택을 겹쳐 받을 수는 없습니다. 서울 안에서만 많이 다니면 기후동행카드, 경기·인천을 오가면 K-패스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.
근거: 국토교통부 K-패스 및 모두의 카드 안내 (2026) · 한국교통안전공단 K-패스 안내
최종 확인일: 2026-10-19. 금액과 기준은 매년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공식 누리집을 확인하세요.